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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커피는 무엇인가? (카푸치노 만드는법) 오늘 카푸치노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려 합니다 카푸치노는 우리가 흔히 카페에서 볼 수 있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우유를 베이스로 한 메뉴이고 보통 뜨겁게 마시는 커피입니다. 카페 라떼와는 다른 메뉴이지만 많은 사람들은 라떼와 카푸치노의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어서 그 차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시지요. 두 음료 모두 에스프레소와 우유가 들어가는 음료이다 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차이를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라떼와 카푸치노의 가장 큰 차이는 거품의 있고 없고에 있습니다. 물론 라떼에도 미세하게 우유 거품을 올릴 수 있겠지만 카푸치노의 거품은 적어도 1cm 정도 되고 밀도 자체가 다릅니다. SCA와 WBC에 따르면 카푸치노는 5-6 온즈의 음료이며 우유와 에스프레소간에 조화가.. 2020. 3. 25.
집밥 빠르고 간편하게 하루 한끼 해결하기 안녕하세요 오브레로입니다. 어느덧 한 주가 시작되고 화요일도 저물어갑니다. 바쁘게 사는 현대인에게는 무엇보다 시간이 제일 부족한 것 같습니다. 시간만 아낀다면 내가 좋아하는 취미를 즐기거나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도 늘어나지요. 책을 읽거나 혹은 자기 계발을 할 수도 있겠죠? 그래서 자투리 시간을 확보하고 활용해야 하는데요. 저는 주로 밥 먹는 시간을 줄여서 그 extra 시간을 확보하는 편입니다. 여러분들에게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해서 간편하게 한 끼 해결할 수 있는 메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얼마 전에 쿠팡에서 비비고 고등어구이를 구매해봤는데요, 이미 조리되어 오기 때문에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어도 되고 에어 프라이기에 돌려서 먹어도 됩니다. 저는 그래도 고등어는 구워서 먹어야 제맛이니까 .. 2020. 3. 24.
스페인 커피, 카페 코르타도를 아시나요? 주말 동안 날이 너무 좋아서 나들이를 나갈까 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마음 놓고 외출하기가 아직 겁나네요. 오늘 소개해드릴 커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혹시 카페 코르타도라고 들어보신 적 있나요? 우리나라에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럽과 중남미에는 잘 알려진 커피 메뉴입니다. cortado는 스페인에 바스크 지방서 시작된 메뉴인데 몇몇 사람들에겐 그저 라떼에 불과하고 몇몇 사람들에게는 플렛화이트와 같은 메뉴입니다. 이래서 코르타도를 주문할 시 카페에 따라 맛이나 형태가 좀 다를 수 있습니다. 굳이 코르타도의 레시피를 따지자면 스페인에서는 에스프레소 1 샷에 우유를 조금 사용합니다. 비율은 1:1 혹은 1:0.5로 즐기는 커피라 합니다. 그러나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카페마다 조금은 다른 비율로 즐길 수.. 2020. 3. 23.